작년 로망스에 만들었던 셜록 칼선스티커 이번 8월 쩜오온에 재판합니다ㅇㅇ

위의 도안은 기존 도안샘플이고 아주 약간 미미하게 수정된 도안입니다. 크게 달라진 건 없어요.

소량만 할까 했는데 좀 넉넉히 뽑았고 가격은 3장 2,000원으로 기존 1장 1,000원보다 낮게 잡았습니다ㅇ.<


그리고 7월 3일까지 쩜오온 대비 작년 킹스맨 배포전 신간이었던 책자 2종의 재판 수요조사를 진행합니다.

http://lasthometown.modoo.at/?link=6hbcbbud&messageNo=17&mode=view&query=&queryType=0&myList=0&page=1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 번쯤 들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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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잡담이지만 본문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않으셨거나, 스포일러에 민감한 분이라면 뒤로가기를 추천해드립니다.





생각난 김에 포스팅으로 남겨둘까 해서 적는 거라 두서없을듯 합니다

하................ 극장가서 처음 본 엑스맨 시리즈가 아포칼립스인데 그... 뭐 일단 뭐부터 말하면 좋을까


엑스맨 시리즈 입덕이 터무니없이 늦은 감도 있고요 제가 올해 퍼클-데오퓨를 처음 봤기 때문에

본래 영화보기 전에 예고편 클립같은 동영상은 일체 안 보는 타입인데 부러 엑아포는 다 찾아보고 갔습니다


그리고 납치씬을 봐버렸다



촤! 휙↑ 둥둥→→→


이거 완전 납치혼? 신부보쌈? 그런 거 아닌지?

웬만한 영화는 그럭저럭 다 재미있게 보는 편이고 특히 에찰에 단단히 치인 직후라 아무래도 좋으니 영화 보게만 해주십쇼 라는 입장이었고요


엑스맨 아포칼립스를 처음 관람한 날짜가 23일 월요일이었네요 왕아맥 시사회를 다녀왔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JE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흑흑흑흑


처음 보고 나와서 에릭 왜 영고냐고 울기 바빴음 에릭 랜셔 최애니까요 내가 이 구역 에릭맘이다(빢침)

그 에릭이 어 이 정도로 착하게 살았으면 좀 내버려 둬야 하는 거 아니냐 왜 굳이 못 살게 굴어서 애를 흐콰시켜ㅠㅠ

그래야 영화가 전개가 되고 에릭꾸가 포호스맨이 되고 그러는 거니까 뭐.....라고 생각은 했습니다만 그래도 좀 슬프네요


아포칼립스 너무나 게이같았다... 제가 눈썰미(?)가 없는 편이라 어떤 영화든 처음 관람시에는 스토리 따라가기 바쁘기 마련인데

아포칼립스 어떻게든 찰스를 손에 넣으려는 그 모습 정말 호게모이같았고요 너무 질척거리니까 에릭이 빡친 것 같았음



찰쑤는 내꺼야!


이때까지만 해도 엑스맨1 보다 말고 갔을 때라 진이 왜케 쎄지 쩝 <- 이 상태여서 결말의 피닉스 뭔데 그거 뭐야였고

하복 왜 이리 빠른 끔살? ??? 뭐지? 싶어서 찾아보니까 배우 스케줄 문제로 하차한듯? 하더라고요 넘 아쉬웠습니다

포호스맨도 썩 별로였고... 갠적으로는 영 진도 제 취향은 아니었고요 보면서 ? 싶은 장면들도 좀 있었고


근데 웃긴 건 아쉬운 점 막 나열하면서도 영화는 재밌었다는 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퀵실버는 역시 이번에도 잘 뽑혔더랩디다 스윗 드림스~



다시 없을 흑역사로 남을 후기촬영 후 메탈플레이트가 달린 아포칼립스 모자 득템

엑스맨 카드도 받았는데 아니나다를까 또! 진그레이/아크엔젤이라 집 가면서 울었음


다음날인 24일 화요일에는 코엑스 메가박스 엑스맨 릴레이 상영회를 참석했습니다



처음에 씨지발만 하는 줄 알고 투덜투덜 징징거렸는데 메박도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서둘러 취소하고 메박으로ㅇㅇ 했는데 사실 좀 후회했습니다 씨지발에서 준 열쇠고리 넘 이뻐ㅠㅠㅠ


아니 난 적어도 데오퓨까지는 보고 집에 갈 수 있을 줄 알았지 시간이 이렇게 늦어질 줄 알았겠어

근데 좀 이래저래 사정이 있어서 엑퍼클만ㅋㅋㅋㅋㅋㅋ보고ㅋㅋㅋ귀가ㅋㅋㅋㅋㅋㅋ했습니다

데오퓨 극장에서 못 본 게 정말 천추의 한입니다 프리퀄 중에 최애작이거든요 그래서 나중에 또 해줬으면 좋겠고...



캬 진짜 그 큰 화면에 쩔어주는 음성으로 엑퍼클 보니까 에릭찰스뽕을 막 한 사발씩 벌컥벌컥 들이키게 되더라고요



캬 누구최애인지 자알생겼다

막 진짜 와 뚜쟁이는 천재만재십니다 색감도 너무 예쁘구요 배우들도 어린 티가ㅋㅋㅋㅋ하... 에릭찰스 완전 잤다.........


그리고 마지막 장면에서 매그니토 그 구린 투구에 구린 의상 입고 나올 때 현실신음함


너무 구려어어어어어ㅓㅓ어ㅓ어어어어ㅓ어

집에서 쫓겨날 각오를 하고 데오퓨랑 아포칼도 보고 갈 걸 그랬나 이제와서 또 새삼 후회가 되네요 다시없을 기회였는데


당일 메가박스에서는 X맨 캐릭터 카드랑(극장에서 뿌린 것과 다른 종류) 3D 스티커를 주길래 받아왔습니다

에릭 카드를 구한 것은 좋았으나 종류를 전부 다 다르게해서 주던데 찰스 관련은 아무것도 못 받아서 아쉬웠구요

역시 이거말고 그 대머리 대머리 하나로 좀 어떻게 바꿔주시면 안 될까요 이 난리 치고 왔어야 했어 진상이 되었어야 했어


번역 너무나 구렸습니다(엑퍼클) 번역 박지훈 떠서 ㅗㅗㅗㅗㅗㅗㅗ 하고 옴


찰스 렌티큘러 카드 구합니다 연락주세요


아무튼

수~목요일은 너무 바빠서 차마 영화관을 못 갔고

27일 금요일 판교아맥으로 2차같은 3차를 뛰러 갔습니다

가까워서 판교를 갔다기보다는 판교아맥 도장이 매그니토라길래 받으러 감 ㅎ



뻐킹헬멧

찰겨스님 도장도 받으려고요 어디더라 천호아맥인가... 하 서울/경기권 전역 투어하게 생김


3D 안경 너무 머리아프다 안경잡이에게 자비를


2차같은 2차아닌 2차같은 3차 후기는 그렇습니다 아포칼립스 여전히 게이같고 말이 많다

TV를 통해 러.....닝.....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단기간에 21세기를 따라잡기에 그는 너무나 늙었던 것입니다 아아........

노 모어 시스템 노 모어 수퍼파워! 를 외쳤으나 결국 쓸쓸히 홀로 사망하고 말았죠 역시 포호스맨 잘못 고름ㅇㄱㄹㅇ


아포칼립스 도입부 이집트씬 진짜 박력 개쩔거든요 웅장한 오슷 너무너무 취향이고 엔 사바 누르 외치는 것도 좋고

무엇보다 그 당시의 포호스맨 ㄹㅇ 완전 쎔 개쎔 특히 그 염동력 쓰는 여자뮤턴트 카리스마 장난 아니고 마지막 순간까지 충성심ㅠㅠ


목요일날 엑스맨1,2 보고 3은 차마 못 보고(그럭저럭 내용은 다 알고 감) 이번에 본 건데 오호... 싶더라고요

울버린 짧게 등장했으나 매우 강렬하였다 후다닥 밖으로 도망치는 부분마저도ㅋㅋㅋㅋㅋㅋㅋㅋ

스트라이커 진짜 세기말 집착남 아닙니까 울버린 좀 놓아줘라 놓아줘ㅠㅠ 어떻게 데오퓨에서 타임라인을 뒤집어 엎었는데도 또 그러냐


아니 근데 아포칼립스가 능력 써서 찰스가 포호스맨 머릿속 못 들여다보게 했지 않습니까

그런데

대체



헬멧어게인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뻐킹헬멧이 매그니토 아이덴티티라지만 진짜 너무한 거 아니냐 구려! 구리다고! 아포칼립스 패션센스도 구려!

매그니토 본인조차 헬멧의 상상을 초월하는 구림에 인상을 구기고 있는 것처럼 보였음


그리고 개인적으로 마음에 안 들었던 장면



아포칼립스 뭔데 남의 복수를 대신 해버리고 그럽니까 어 우리 에릭꾸가 가족 잃은 슬픔에 가오잡고 일치려는데 왜 그래



물론 에릭의 노모어살인을 위해 나서주신 것은 감사하지만 말입니다...

새삼 에릭이 굳이 아포칼립스를 따라갈 필요가 있었나 싶기도 하네요 뭐 상관없나


에릭이랑 찰스랑 텔레파시로 얘기하는 건 좋았다 모든 장면이 좋았고 찰스 우는 거 존꼴이었고 헉헉

이 엑스맨 아포칼립스라는 영화는 찰스 자비에가 웃고 울고 난처해하고 피토하고 얻어맞고 신음하는 모든 장면 순간순간이 다 아름답습니다

한 씬에서는 아포칼립스랑 정신이 연결되어 있는 것을 유리하게 캐치한 찰스가 역관광을 시도하였으나



~역역관광의 시작~

맥어보이는 어떻게 날이 갈수록 미모가 피어나지



눈알요정 오지구요

X자로 빛 펼쳐지면서 웰컴 프로페서 하는데 크


특히 마지막 장면에서



기립박수치고 싶었음

대머리임에도 불구하고 그의 미모는 한층 더 빛을 발하였으니...


근데 이 장면에 나온 기계들 데오퓨에 등장했던 센티넬 이전 모델들 아닙니까 진짜 완전 미스틱 빡쎄게 훈련시킨다고 생각했음

난 혼자 행동한다던 미스틱이 완전히 엑스맨의 편에 섰으니 이전 엑스맨123과는 확실히 라인을 다르게 잡은 것 같네요


자비에 스쿨 홍보영상? 떴던 것도 봤는데 진짴ㅋㅋㅋㅋㅋㅋㅋ



엥? 교장 미모의 상태가?

이쯤되면 교수님 얼굴보고 입학하려는 뮤턴트들 넘쳐났을듯


분명 엑스맨 아포칼립스 관람 겸 후기인데 그래서 뭘 말하고 싶은 건지 1도 모르겠는 포스팅이 되어버림

베토벤 심포니 7번 2악장 잘 들었습니다 더 폴에서도 나왔고 킹스스피치에서도 나왔던 그 노래는 수많은 미사일과 함께 세계멸망곡이 되었다


모이라는... 엑퍼클에서 에릭한테 총 쏜 건 좀 빡쳤는데 엑아칼은 글쎄요 어차피 아포칼 깨우는 거 모이라 아니었으면 누군가는 했을 거고

뮤턴트 아닌 인간은 모이라뿐이라ㅇㅇ 찰스와의 러브라인은 브라이언 싱어의 필사적인 연막작전같았지만 무다무다 에찰 공식컾ㅇㅈ합니다

맞아 미스틱은 잘 뽑혔다고 생각합니다 왜 내추럴 블루 폼 아닌데? 뮤턴트앤프라우드 까먹음? 이라고 하신다면 데오퓨를 보고 오심이...

나이트크롤러 퍽 귀여워졌음 에릭 제외한 포호스맨(엔젤/사일록/스톰)은 분량이 영... 스톰은 특히 조금 음 그랬어요


마지막에 에릭은 왜 찰스를 떠났을까 좀 의문이었는데 생각해보니 에릭의 인간에 대한 증오는 결국 해결된 게 아니잖아요



찰스 말대로 사람 좀 믿고 살아보려고 호모 사피엔스 부인도 만들고(물론 퀵실버 낳아준 전부인도 있었지만 애 태어나기도 전에 금방 떠나버렸으니)

니나도 낳고 맞아 거기다 니나는 뮤턴트였다고ㅇㅇ... 아포칼립스 때문에 지반 흔들려서 공장에서 사람 죽을뻔한 걸 기껏 살려줬더니

망할 공장 사피엔스들이 그걸 경찰에 찔러서 부인도 죽어 니나도 죽어 결국 에릭은 호모 사피엔스ㅗㅗㅗㅗ할 수밖에 없는 거잖아


어머니를 죽인 세바스찬 쇼우는 뮤턴트였지만 뻐킹 나치 체제를 이용해먹은 셈이니 그쪽도 ㅗㅗㅗㅗㅗㅗㅗ고

퍼클데오퓨에서의 트라스크라든가 그런 인간들이야 뭐... 말할 것도 없이 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고


뻘하게 에릭 유전자 좀 심하게 우월한듯 피터도 뮤턴트 니나도 뮤턴트 캬

그래서말인데 에릭피터 잡으면 지옥갑니까? ㅋ ㅋㅋㅋ ㅋ ㅋㅋ ㅋㅋㅋ ㅋ ㅋ 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데오퓨에서는 둘 다 서로 아빠아들인 줄 모르고 있었던 걸로 알고 있는데 맞나 모르겠군 이땐 마냥 귀여웠지



새삼 에릭 대체 몇 살에 부인이랑...........한 거지 데오퓨 때 30대아닌가 대체.......얘는...............

엑아포에서의 피터는 은은한 찌통 있어서 좋았음 끝끝내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는 거 정말 안타깝구요ㅠㅠ



물론 에릭한테 대고 내가 당신 아들이야! 하고 결국 말해버렸다면 오히려 또 확 식었을 것이다

이렇게 빠른데 항상 늦는다고? 하는 것도 그렇고 10년 동안 얼마나 매그니토 찾아다녔을지도 그렇고

제트기인가 거기서 매그니토 보이니까 행크 있는 앞자리까지 슈슉하고 달려와서 나도 볼래 낑낑하는 거 귀여웠다


메인은 에릭찰스지만 에릭피터도 좀 좋네요

아무튼



결국 둘은 또 다시 굿바이 올드 프렌드 해버리고 만 것이다 왜지...ㅠㅠ


에찰뽕이 아직도 빠지지 않아서 그런지 브싱 연출이 그럭저럭 취향에 맞아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엑스맨 아포칼립스 매번 즐겁게 관람했습니다 보면서 막 화도 내고 뻐킹헬멧!

엑스맨 기존 팬이라면 어느정도는 재밌게 볼 수 있지 않았을까 25일에 개봉했으니 아직 며칠 안 지났군요

많이들 보러 가주세요 굳이 팬 아니어도 한 번쯤은 보고 와도 괜찮아요 정말입니다 재밌어요

저는 한 두어 번쯤 극장에서 더 보고 블루레이 사는 것으로...



아 맞아 그래도 기존 카드 에찰은 모았다 하하하

막... 막 이렇게까지 헉헉 개쩐다 최고야 했던 커플이 있었나 싶고

아무튼 좋네요 늦은 입덕이 문제지 늦은 입덕은 언제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기승전 에릭찰스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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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트위터야 늘 상주하고 있지만 티스토리는 열흘도 지나도록 업로드가 없어... 뻘하게 근황이라도...




007 스펙터를 봤습니다

극장에서 관람한 첫 007이었는데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만합시다



공큐 팝니다 이제와서 ㅠ 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검은ㅅr제들도 봤어요 2차까지 뛰었는데 강참치 역시 잘생겼더군요 기럭지 하며 크으으 최김 크으으으으




아니 뭐 겨우 이런 말이나 하려고

굳이 트위터 내버려두고 티스토리 온 건 아니고


요즘 이렇습니다


애용하는 스케줄 어플인데

귀엽습니다 게임하는 기분이에요

안드로이드에도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사실 지금도 할 일 쌓였는데

어떻게든 농땡이 피워보려고 이러고 있네요



정말 만사가 하기 싫은 것이다

대체 어떻게 하면 이렇게까지 귀찮아질 수 있지 싶을 정도로

아무것도 하기 싫어서 큰일이네요





아 요즘 앙스타도 시작했어요

홍월 오시구요 뭐 정확히 말하자면 쿠로센빠 오시입니다




야 내가 단챠로 최애 5성 뽑았다

이건 하늘이 쿠로선배를 제게 점지해 준 게 틀림 없습니다

예쁘게 살게요



개화시키면 요렇게 됩니다 하 머리 봐 완전 귀여워 일러 잘생김 터진다 크

붕대는 누가 감아준 걸까요 완전 잘도 감았네


개인적인 소감이지만 붕대 저렇게 감으면 불편해 죽습니다




아무튼 단챠로 최애 데려와놓고 뜬금없이 이벤트 달린다고; 현질하고

지금 만위 왔다갔다 하네요 제 목표가 원래 마오 명함이었는데

이게 다이아를 좀 뿌리니까 이번 이벤 널널해서 순위가 확 올라가네

그래서 유즈루 명함도 좀 노려볼까 하고 있습니다 하하 베개싸움이옵니다~! 이게 너무 좋아서ㅎ




또 삼천포로 빠졌네요 이해해주세요



커미션은 급하게 열었는데 역시 무리였습니다

지금 작업 중인 두 분 완료되면 다시 닫을게요ㅠ.ㅠ 더 강해져서 돌아오도록...


78910월 내내 자살 생각밖에 없었는데 얼마나 쉬었다고 다시 자살생각이 스믈스믈 밀려들어오는 것이

이건 하와이 각이다 개중에서도 이건 와이키키 해변을 향한 나의 강한 의지다


자살! 이끼마스!




내년 초엔 어머니 모시고 오사카 다녀오기로 했는데 아무래도 좋으니까 그냥 자살하고 싶다

그 뭐냐 자꾸 자살자살한다고 진짜 자살한다는 그런 결의에 찬 포스팅 아니니까요 무시하셔도 됩니다

약간 말버릇같은 거에요 윌이 툭하면 디스이즈마이디자인하는 것ㅊㅓ럼 그런


죄송합니다




이게 스트레스를 받으면 전부 돈낭비로 이어져서

책을 사는 건 절대로 돈낭비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확실히 사치부리고 있는 건 맞죠

알라딘 통계 보니까 작년에 비해서 30권 더 샀다던데 허허허 플래티넘 등급 괜히 찍은 게 아니네요


바로 이런 마인드가 문제입니다

순간의 쾌락을 위해 나중에 감당하기 힘든 일을 벌려버리니까

자꾸 퀘스트가 늘어나고 어플 힘들어줍니다 클리어 안 합니다



이 와중에 벌써 잠 오고 난리 났네요

요즘 감기때문에 병원에 다녔는데 약을 먹어도 시원찮어

감기 조심하세요


무슨 병자야 병자




아무튼 뭐 그렇습니다


지금쯤 로망스 콘티 어느정도 짜고 표지 그리고 있어야 하는데 콘티는... 무슨...

한니발 온리전도 뭐할지 정말 감도 안 잡히고 계속 가라앉고 그렇네요 살만 찌고~!

운동을 한 번 안 나가기 시작하니까 도저히 나갈 수가 없어요 인간이 정말 영악합니다ㅋ ㅋㅋ ㅋㅋㅋㅋㅋㅋ





더 농땡ㅇㅣ 피우면 안되겠죠 진짜 졸리다 큰일났다

좋은 밤들 되시구요 아프지마시고 이제 연말인데 한 해 마무리도 잘 하시고




자살하게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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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해서 들고 온 온갖 짐들을 다시 풀어놓을 기운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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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소비러 다이스키

스팍커크 회지는 18권 정도 나온 것 같습니다 배포본과 특전을 합하면 25권 남짓...!

무려 칸커크도 있었어 엉엉 온리전 최고입니다 2016년에 트렉3 개봉하기 전에 행사 한 번 더 있었으면 좋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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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데 되게... 코스튬 몇 개 빼고 다 팔아버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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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순이 되었어요

이 재미없기로 소문난 게임이 오랜만에 들어가니까 재미있더군요


아네모네아도 졸업했습니다 (((토증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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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과도한 지출 옳지 않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입금/구두 예약한 책들이랑 현장 구매한 책들이랑 세어보니까 42권 정도? 질렀네요 wow

덕분에 트레카는 구경만 했어요 이야! 신난다! 그래도 BBC 셜록/마이크로프트 트레카는 손에 넣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보고 싶었던 라힌님네 BBC 셜록 펭귄! 데려왔어요!ㅠ/////ㅠ

짱짱 귀엽고 보들보들하고ㅠㅠㅠㅠㅠ사랑스러워요 셜록을 꼭 빼닮았어요 으으 셜로옥....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만약 마형 펭귄도 있었다면 세트로 지르지 않았을까 하는...ㅎㅎㅎㅎㅎㅎㅎ미안 존 너도 좋아해

홈쎄스트 책은 두 권인가...?(왈칵 그 외엔 언제나처럼 셜존이랑 마레, 셜레, 마짐? :D

공식적으로 노는 것도 오늘까지였네요! 이제 허투루 시간 낭비하면 정말 큰일나겠어요ㄷㄷㄷ 화이팅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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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전 오랜만에 난입했는데 방 필요하대서 노장노모티엔들고 갔는데 2김 타워 좀 밀리긴 했는데 렙차가 그렇게 심하지는 않아서

이후 한타도 열심히 맞고 있으면 살려주고 3킬 1데스 역전잼 놀아주면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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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배포전... 눈ㅁ물... 행사 준비해주신 분들 부스 내주신 분들 참관하신 분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클랜 관계자 4人 + 외부 게스트 1人 으로 1박2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즐거웠어요.

다음 인포는 8월 서울코믹월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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